초 록

본 논문은 루쉰과 현진건의 작품 중의 여성인물을 중심으로 여성상 특성에 대한 연구를 하려고 한다. 본고에서 주요 평행비교법으로 루쉰의 「축복」과 현진건의「불」을 대비하고 연구한다. 

본고는 먼저 선인연구 상황을 검토하고 선인연구의 기초상 ‘상림소’와 ‘순이’를 대상으로 별도 분석하여 비교연구를 한다. 연구를 통해 두 여성의 형상 및 사상에 대한 유사점과 차이점을 분석하고 두 작가의 여성관도 알아 본다.  ‘상림소’와 ‘순이’는 다 가난에 허덕이고 혼인자유를 박탈 당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두 여인은 반항하려는 념원을 가졌지만 사상적으로 한계가 있어 봉건사상의 속박에서 철저히 벗어날 수 없였으므로 불행한 운명을 초래했다.

루쉰과 현진건은 1920년대의 농촌 사회를 배경로 구사회에서 하층 농촌여성의 생활 현황을 주제로 창작을 시작하였다. ‘상림소’와 ‘순이’의 농촌 생활에 대한 묘사를 통하여 독자들에게 당시 사회 농촌여성의 진실한 생활 현황 및 비참한 운명을 보여 주었다.

키위드: 루쉰, 현진건, 여성인물, 비교문학

목차

초록

中文摘要

1. 서론-1

1.1 연구 목적 및 연구 방법-1

1.2 선인연구 검토-1

2. 본론-2

2.1 1920년대 시대 특징 및 작품 창작 배경2

2.1.1 1920년대 시대적 특징2

2.1.2루쉰 및 「축복」의 창작 배경-3

2.1.3 현진건 및 「불」의 창작 배경-4

2.1.4 루쉰과 현진건에 대한 비교-5

2.2 「축복」 중의 상림소-5

2.3 「불」 중의 순이-8

2.4 상림소와 순이에 대한 비교-9

2.4.1 상림소와 순이의 공통점-9

2.4.2 상림소와 순이의 차이점-11

3. 결론-12

참고문헌.14